목록WisdomOfLife (178)
一 切 唯 心 造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온 효과가 있어 아침에 커피를 내리면 점심 무렵까지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일부 커피전문점에서는 할인도 해 주고, 위생적인데다가 환경 오염을 방지 하는 효과까지 있으니 텀블러 사용자가 점점 더 늘어 나는 것은 바람 직 합니다.일회용 종이컵은 환경오염의 주범:한해 동안 사용되는 종이컵은 120억 개 이상, 이를 위해 베어 지는 나무는 1,500만 그루에 달하고 생산과정에서 배출 되는 이산화탄소도 13만 톤 이상 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위생을 생각하고 구입한 텀블러. 제대로 관리 하지 않으면 냄새도 나고 오히려 비 위생적이게 됩니다. 상황에 따른 텀블러 세척 법을 알아 두면 위생적이면서 동시에 맛있는 커피와 음료수를 즐길 수 있을 것이..
김빠진 맥주는 시원하게 목을 타고 넘어 가면서 긴장을 풀어 주는 알코올로써의 의미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버리기에는 김빠진 맥주 활용하는 법을 무시한 처사라 아니 할 수 없으니…,냉장고 한 구석에 처박혀 있다가 김이 빠져 버렸거나, 식탁 테이블 한 구석에 남겨진 맥주. 버리지 말고 다음과 같이 활용해 보자.요리할 때 김빠진 맥주 활용하는 법청주 대용으로 사용하기김빠진 맥주는 청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즉, 생선비린내를 제거할 때, 닭고기 누린 내 제거에, 또는 돼지고기 누린 내를 제거할 때 맥주를 조금 넣고 요리를 하면 좋다.튀김 요리 할 때물과 남은 맥주를 반반 정도의 비율로 하여 반죽을 하면 튀김을 더욱 바삭바삭하게 할 수 있다.청소 할 때 김빠진 맥주 활용 법김빠진 맥주는 청소 할 때도 유용하게 ..
가구나 가전제품은 본래의 용도가 따로 있지만 살다 보면 스티커를 붙여 놓기도 하고 테이프를 붙여 놓기도 한다. 붙일 때는 아무 생각 없었지만, 문제는 스티커나 테이프를 떼어 냈을 때 남는 테이프 자국. 아, 그리고 이사를 할 때도 서랍, 냉장고, 가구의 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테이프를 사용하곤 하는데, 이 테이크를 떼어 냈을 때 테이크 자국이 남아 짜증스런 경우가 많다. 테이프 자국 없애는 방법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은 3M에서 나오는 스티커 클리너를 구입하여 테이프 자국이 남은 곳에 뿌려 준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 내는 것.대형 마트나 다이소 같은 상점에 가면 3M 사의 제품 보다 더 저렴한 (2,000원 ~ 5,000원) 비슷한 용도의 스티커 제거제, 접착제 제거제 또는 테이프 자국 제거제를 구입할 ..
요즘은 운동화 빨래방이 있어 내 힘들이지 않고 운동화를 세탁할 수 있지만─물론, 돈을 내야 하겠지만─ 한 푼이라도 절약 하는 정신을 가지고 집에서 운동화를 빠는 사람도 많습니다.운동화 세탁법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운동화 끈을 분리 한 후,운동화 끈을 따로 씻고,운동화는 솔이나 칫솔로 세제를 묻혀 문지른 후,남아 있는 세제를 헹구고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는 것입니다.보다 더 간단한 방법은 운동화에 묻은 흙을 털어 내고 샤워기를 이용하여 남은 오물을 씻어 낸 후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것이죠. 물론, 이때 세탁망에 운동화를 넣고 돌리는 것이 좋겠지요.하지만, 운동화를 너무 자주 빨면 운동화 수명이 단축 되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운동화를 씻게 되는데, 문제는 때가 잘 안 빠진다는 것입..
자외선 차단제 SPF, PA 지수의 의미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피부는 여름에 늙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태양광선이 강해 지는 여름, 자외선도 강해지기 때문인데요, 강한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떨어 뜨리고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며 강한 자외선에 오래 동안 노출 될 경우에는 피부암을 발생 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따라서,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입니다. ─겨울에도 스키장이나 해변가에서는 자외선이 강하다고 하니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만….그런데,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선블록)를 구입하려면 SPF 지수, PA 지수라는 것이 있어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할 지 감이 잘 서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그저 지수가 높은 것은 구입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SPF 50이상 PA ++..
당장에 먹을 것이 아니라면 무의식적으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냉장고에 넣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되는 음식도 있습니다.1. 마요네즈마요네즈는 저온에서는 주 원료인 식초, 기름, 노른자가 분리되어 맛이 떨어 집니다. 여기서 저온이라 함은 9℃ 이하를 말하니 냉장고 온도가 이에 해당합니다.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 보다는 10℃~15℃ 정도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마요네즈를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고 해서 한 여름에 마요네즈를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은 더 안 좋습니다. 높은 온도에서는 마요네즈가 상하니까요. 그러니, 여름에는 맛이 좀 떨어지더라도 냉장고에 넣을 수 밖에 없겠네요.2. 세척한 계란계란 껍질이 완벽하게 계란 안과 밖을 차단해 줄 것이라고 생각 되지..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은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갑자기 살이 불었다는 것을 느끼거나 의사의 권고를 받고 나서는 누구나 운동을 시작하곤 합니다. 다만, 하루 이틀 정도만 하고 만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만약, 처음 마음먹었던 것과는 달리 꾸준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운동하는 시간을 아침이 아니라 밤으로 바꿔 보기 바랍니다. 아침 운동이 살을 빼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바쁜 직장인에게는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입니다.직장인이 아니라 출근 시간이 자유로운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도 아침에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새벽형 인간이 아닌 이상 지키기 어려운 법입니다. 차라리 좀더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밤에 운동하는 습관..
숙취란 술 먹은 다음날 두통, 속 쓰림, 구토 증세와 피곤함 등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죠.숙취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숙취 해소가 필요할 정도로 알콜 분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냥 부러워 하기만 하기에는 숙취의 고통은 너무 심해 여러 가지 숙취 해소 방법을 쓰게 됩니다.숙취 해소 방법은 참 여러 가지 입니다. 나라 별로 다른 방법을 쓰는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데요,몽골 사람들은 양의 눈알을 절여 토마토에 섞어 먹는다고 하고, 러시아 사람들은 식초에 절인 오이나 양배추 국물을 마신다고 하고, 핀란드 사람들은 절인 청어와 맥주를 마신다고 합니다.과학적으로는 식초를 희석한 것이 몸 속에 남아 있는 혈중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 해 준다고는 하나 식초에 절인 오이 국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