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切 唯 心 造
음식물 재료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요령 본문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는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보존용 비닐에 넣는다. 이때 잎이 시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의 공기를 완전히 빼주고 입구를 봉한다.
▲고기
저민 고기는 밑에서 냉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스티로폼 접시에 넣는다. 여기에 얇게 썰은 생강과 마늘을 뿌려 비닐 봉지에 넣어 공기를 차단시키면 장기보존이 가능하다.
▲시든 야채를 싱싱하게 되살리는 법
샐러드를 만들려고 냉장고를 열어보면 시든 야채밖에 없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맛이 약간 느껴지는 정도의 설탕과 식초를 석은 물에 10∼15분간 담가 둔다. 그러면 야채 본래의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날생선
철망 위에 날생선을 올려 놓고 소금을 뿌려 비린내를 제거한다. 그러면 철망밑으로 생선즙이 떨어져 수분이 재흡수되는 것을 막게 된다. 이렇게 비린맛을 제거한 뒤 술을 뿌려 하루 저녁 재워두면 생선의 제맛을 즐길 수 있다.
▲마늘 마늘은 가걱이 쌀 때 사서 보관해 두는 것이 경제적이다.
마늘은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둬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통기성이 좋은 스타킹같은 주머니에 넣어 매달아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주머니 한개를 4-5개 부분으로 나눠 사이사이를 매듭지어 놓으면 사용할 때 한매듭씩 잘라 쓸 수 있어 전체를 풀 지 않아도 된다.
▲오징어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다음 다리와 몸통을 분리한다. 보관할 때도 다리와 몸통을 각각 보존용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넣는다.
▲사과. 배 사과나 배를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는 꼭지 부분을 밑으로 가게 해둔다.
꽃이 떨어진 부분은 가장 썩기 쉬운 부분이므로 이 부분에 아무것도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요령이다.
▲양배추
큰 양배추는 한번에 먹을 수 없으므로 신선할 때 대를 도려내고 물에 적신 탈지면을 메워둔다. 탈지면을 채운 양배추를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때때로 탈지면을 갈아끼우면 다 먹을 때까지 싱싱함이 유지된다.
▲무
잎을 떼어 낸 무를 신문지로 싸서 물에 충분히 적신다. 적신 후 랩에 싸고 다시 보존용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때 잎을 잘라낸 밑둥이에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식용유를 발라 둔다.
▲햄
물기가 있으면 식품은 쉽게 부패한다. 그러므로 잘게 썰어진(슬라이스)햄은 1장씩 깨끗한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 후 랩에 싸서 냉동시킨다.
그러나 냉동된 것이라도 보존기간은 2일이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단호박
호박은 통째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만 두면 1개월 정도는 보존이 가능하다. 하지만 잘라서 먹기 시작하면 쉽게 썩기 때문에 부패하기 쉬운 씨부분은 숟가락으로 긁어낸다. 긁어낸 뒤 키친 페이퍼를 대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둔다.
▲레몬
사용하고 남은 레몬 반쪽은 그대로 보관하면 잘려진 면이 말라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레몬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려면 斷面에 살짝 설탕을 칠해 둔다. 설탕에는 싱싱함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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