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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切 唯 心 造
쌀벌레가 생겼을 때 쌀통에 마늘 을 넣어 두면 쌀벌레가 없어집니다.마늘에 있는 ‘알린신’ 성분이 살균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알린신’이라는 성분을 알지 못하던 우리 조상때부터 쓰던 방법이죠.마늘 대신 고추를 넣어도 쌀벌레를 없앨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추에 있는 ‘캡사이신’ 이라는 성분이 쌀벌레와 다른 해충의 신경계 기능을 공격하여 퇴치 시킨다고 합니다.마늘 냄새가 쌀에 베는 것이 신경쓰인다면 마늘 대신 고추를 넣는 것도 괜찮겠지요. 쌀 1㎏에 마늘 한개 또는 고추 한 개 정도를 넣어 두면 알부 쌀벌레는 쌀 속에서 죽고, 일부는 쌀 밖으로 나와서 죽습니다.하지만, 찰기있고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한 최선은 쌀벌레가 생기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쌀벌레가 생기고 나면 보기에도 찝찝하고 밥을 짓기 위..
아무리 힘을 써도 꿈쩍도 않는 병뚜껑!몇 가지 팁만 알도 있으면 병뚜껑 쉽게 따는 방법이 있으니, 기억해 두세요. 1. 유리병 뚜껑 타월로 감싼 후 공기 압축 빼기유리병 뚜껑을 수건으로 감싼 후 싱크대 모서리 같은 곳에 병뚜껑의 모서리를 몇 번 친 후 뚜껑을 열면 잘 열립니다. 이때 병이 깨질 정도로 너무 세게 치면 안 되겠습니다.2. 고무밴드나 고무장갑 이용하기병뚜껑이 잘 안 열리는 이유는 손바닥과 병뚜껑에 마찰이 제대로 생기지 않아 손바닥과 병뚜껑이 헛 돌기 때문입니다. 이때 고무 밴드나 고무장갑을 이용하여 병뚜껑을 돌려 주면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에 잘 열리게 됩니다.고무장갑을 낀 상태로 돌리거나, 못쓰게 된 고무장갑을 잘라서 병뚜껑 부분을 덮은 후 돌려 주면 쉽게 열 수 있을 것입니다.고무밴드를 이..
흰색 양말 레몬즙?누렇게 변한 흰색 양말, 흰 옷을 다시금 흰색을 찾도록 부활시키는 방법입니다. 흰색 양말이나 흰색 손수건, 흰색 외이셔츠 등의 흰 옷은 때 타기도 쉽고 관리를 잘못하면 누렇게 변색되면 비록 속은 깨끗해도 겉 모습은 왠지 지저분해 보입니다.보통은 표백제를 써서 빨래를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면 표백제를 쓰기게 좀 그렇지요? 또 표백제를 여러 번 쓰면 옷감이 상할 염려도 있습니다.화학약품이 들어간 표백제 말고, 천연 원료이면서, 사용법도 간단한.누렇게 변한 흰 양말, 흰 옷을 다시 새하얀 색을 찾도록 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누렇게 변한 흰색 양말이나 흰 옷을 레몬즙을 넣고 삶아 주면 다시 자기 색-새하얀 색으로 돌아 옵니다.레몬즙 대신 레몬 껍질이나 귤 껍질을 넣고 삶아도 되는데, ..
베개 세탁 하면 베개 커버만을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지요?베개 커버 세탁은 세탁기에 돌려 주면 되지만, 베개 속은 세탁하기가 좀 부담스럽습니다. 속이 터지면 큰일이니까요.매트리스처럼 부피가 큰 것은 오염 부위만 일부 세탁하는 방법밖에는 없지만, 베개 속은 사실 속의 재질을 불문하고 전체 세탁이 가능합니다.베개 세탁하는 법1. 베개 커버를 분리한다.분리한 베개 커버는 보통의 세탁물 세탁하는 것처럼 해 주면 되겠지요? 베개 속은 자주 빨 수 없지만, 베개 커버는 1주일에 한 번 정도 빨아 주면 베개를 벨 때 상쾌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2. 베개 속을 싼 옷감의 재질을 확인하고 바느질 상태를 확인한다.베개 손을 감싼 재질을 대부분 물빨래가 가능하지만, 지금은 물 세탁을 할 예정이니까 확인을 해야 되겠습니다.그리..
장마철 옷장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옷의 수명이 짧아 지고 심한 경우에는 옷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장마철 옷장관리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습기로부터 옷을 보호하는 것인데요, 제습제 하나 넣어 두었다고 안심해 버리면….,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특히 올해처럼 그야말로 긴~ 장마에는 특별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뭐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고요,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들입니다. 장마철 옷장관리 하는 법 옷걸이 부분 뿐 아니라 서랍이 있다면 서랍에도 넣어 두어야 하겠지요.장마철 옷장관리는 습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니까 제습제를 넣어 두는 것은 기본입니다.또,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습제를 쓰는 것도 괜찮지만, 먹고 남은 녹차 티백을 말린 천연 제습제를 이용하는 것..
양파 껍질, 눈물 없이 벗기기는 쉽지 않지요?하지만, 간단한 노하우로 눈물 흘리지 않고 양파를 깔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양파 껍질 벗길 때 또는 양파 썰 때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면 해결책도 찾을 수 있겠지요.양파 껍질 벗길 때 눈물이 나는 이유는?양파의 뿌리 부분을 벗기거나 썰 때 효소가 나와서 양파가 가스를 분출하게 하고 이 가스가 눈에 있는 물기와 접촉하여 산성으로 변해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이제 이유를 알았으니 양파 껍질 까면서 눈물 흘리지 않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순서로 알려 들릴 테니 적용해 보세요.눈물 흘릴 필요 없이 양파 껍질 까기 노하우 10가지아래의 노하우는 순서대로 적용하는 것은 아니고요 제 나름 가장 효과적..
실크 블라우스 세탁하기 전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세탁하면 실크가 변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실크 블라우스는 가격도 비싸고 해서 다루기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실크 블라우스에 우유가 언급되는 것은 실크 소재는 알칼리에 약하기 때문에 중성세제를 써야 하는데, 우유는 중성이기 때문입니다. (우유가 알칼리성이라고 오해하는 분이 많지만, 사실은 중성에 가깝다고 합니다.)그렇다고 해도 실크 블라우스를 우유에 실제로 담갔다가 세탁하는 분의 얘기를 전해 들은 적도 없는지라…….,실크 블라우스를 우유에 담그기 보다는 헹굴 때 우유 몇 방울을 떨어 트리는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실크 블라우스에 우유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런데, 실크 블라우스나 다른 실크 소재는 가능하면 드라이 클리닝을 해 주는..
몸에 열기가 느껴질 때 시원한 탄산음료는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그러나, 치아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죠.탄산음료는 산성인데다가 설탕이 들어 있어…,1차적으로 탄산음료의 산성이 치아 표면 보호막을 벗기고 그 다음 설탕이 충치를 생기게 합니다.그렇다고 탄산음료를 아예 마시지 않고 사는 삶도 좀 껄끄럽고……,치아 상하지 않고 탄산음료 마시는 법은 없을까요?탄산음료가 되도록 치아에 닿지 않도록 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치아를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치아에 닿지 않도록 하여 마시는 법은,바로 빨대(straw)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빨대를 이용하여 마시면 치아 표면의 보호막이 벗겨 지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겠지요.그래서 그 다음 조치를 취해 주는 것이..
폭우와 장마가 겹쳐 집안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계절이죠.한편, 흔하지는 않지만, 지은 지 오래 된 집은 폭우와 장마가 겹치면 비가 새는 곳은 없는 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옥상 방수가 오래 되면 폭우가 올 때 천정이나 벽면으로 스며 드는 경우도 있거든요.사실 집안 누수는 그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폭우가 온 후에 천정이나 천정에 맞닿은 부분부터 벽면에 물기가 있다면 빗물이 샐 확룔이 많을 것입니다. 일단 누수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고요. 천정이나 벽면에 빗물이 새어 다면, 벽지를 뜯어 내고 새로 도배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 주지 않으면 벽지 뒤로 검은 곰팡이가 생기게 되거든요.빗물이 새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오랫 동안 비가 내리는 장마철이면 집안 구석구석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물에 빠진 스마트폰! 응급조치를 얼마나 잘 해 주느냐에 따라 소생(?)할 수도 있고, 잘 못 하면 주소록 같은 정보마저 살릴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죠. 가능하면 물에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바닷가라면 스마트폰이 물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방수 스마트 폰이 아닌 이상에야 바닷물에 빠진 스마트 폰은 물만으로도 문제인데 소금기 마저 있어 스마트폰 안의 전자 부품을 빨리 부식시켜 소생을 어렵게 합니다.하지만, 예방한다고 해서 100%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는 법입니다.혹시라도 생길 수도 있는 사고에 대비에 스마트 폰이 물에 빠졌을 때 할 수 있는 응급조치를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 속에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처럼 기억해 두면, 당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