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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切 唯 心 造
바람막이 자켓은 원래는 등산용 자켓이었습니다. 그런데 등산용 바지와 셔츠가 등산용에서 아웃도어용으로 확장 되다가 캐주얼 의상으로까지 확대된 것처럼 바람막이 자켓 역시 등산할 때 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적인 봄 자켓으로도 이용되고 있지요.바람막이 자켓이 특히 봄 자켓으로 애용 되는 것은 ᄇ봄 기운에 맞게 화려한 색상으로 코디 하는 것이 가능하면서도 가볍다는 패션 상의 이유도 있지만, 온도 변화가 심한 초봄에 체온 유지를 해주는 기능도 훌륭하기 때문인데요, 그 기능과 활용법에 대해 조금만 더 알고 넘어 가보기로 하겠습니다.바람막이 자켓의 기능과 용도만약 일상 생활에서 봄 자켓으로 바람막이 자켓을 이용한다면, 사실 기능을 따져 볼 것도 없이 패션성만 보고 구입하고 이용하면 됩니다. 자신의 스타일과 예산..
안경 흘러내림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코 받침이 낮거나 피팅이 잘못 되었거나 안경 자체가 무겁거나 아니면 안경 다리가 벌어졌을 때 입니다. 이 중 앞의 세 가지는 안경을 맞출 때 잘 맞춰야 함을 의미하죠.안경 다리가 벌어 지는 것은 안경을 맞추고 나서 시간이 지난 후 일어 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안경 사용자들에게는 은근히 짜증 나는 일이죠.안경다리가 벌어져서 안경이 흘러 내리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안경점을 찾아 조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맞춘 안경점이 아니라 아무 안경점에 부탁을 해도 보통 무료로 서비스 해 줍니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요.물론 자신이 직접 할 수도 있지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저는 제 손으로 직접 조이다 안경 다리를 부러 뜨린 경험이 있습니다..
문제는 까는 작업이 쉽지 않다는 것.그래서 좀 더 편하게 작업을 할 수는 없을까… 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아래에 두 가지 마늘 쉽게 까는 법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스텐레스 볼에 마늘 넣고 흔들기마늘 까는 법으로 많이 알려진 방법인데애, 아마 아래의 동영상의 거의 최초의 동영상일 겁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스텐레스볼에 마늘을 넣고 10초 정도 흔들어 주면 됩니다.아래에 소개할 방법보다 이 방법이 더 좋은데요, 동영상에서는 마늘 쪽을 부순 후에 흔들어 주지만, 통마늘을 바로 넣고 흔들어도 됩니다.또, 꼭 스텐레스 볼이 아니어도 되고요. 뚜껑이 있는 유리병(마늘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입구가 큰 것이어야 되겠지요) 같은 것을 이용해도 됩니다.단, 너무 세게 흔들면 마늘에 멍이 들 수 있으니 적당하게 힘..
어쩌다 하루 더운 날이라면 어떻게 견뎌 보지만, 연속된 더위(이를 폭염이라고 하지요)는 참기 어렵습니다.아이나 노인에게 폭염은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 요인이기도 하니 ’살인적인 폭염’이라고 할 만합니다.계속되는 더위를 이기기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마저도 한계가 있는데요, 예전에는 등목이나, 찬물에 발 담구기, 또는 찬 수건을 목에 두름으로써 더위를 날려 버리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이 3가지 방법 중 가장 시원한 방법 (체온을 낮추어 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등목은 물이 닿는 부분을 시원하게 해 주지만, 하체까지 시원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찬물에 발 담구기도 하체를 시원하게 해 주긴 하지만, 상체의 체온을 내려 주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반해 목에 찬 수건 두르기는 상체와 하체의 체온..
10명 중 한 두명은 다른 사람에 비해 특히 모기에 잘 물린다고 합니다.누군가는 왜 다른 어느 누군가보다 모기에 잘 물리는지를 알아내면 역으로 모기에 잘 물리지 않는 법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연구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이겠지요.모기는 1억 7천만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했다고 하는데요, 냄새와 시력으로 목표를 찾는데, 대략 50m 밖에서도 목표물의 냄새를 포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목표물 가까운 곳에서는 시력으로 찾아가고요. 그리고 수컷 모기는 물지 않고 오직 암컷 모기만 사람을 공격한다고 하는군요.어쨌든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에 관해 과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유전적 요소가 85%를 설명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나는 체취도 결국은 유전적 요소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이기 때문에 상식적..
요리할 때 다진 마늘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다 보니 요즘은 한꺼번에 만들어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한 양 만큼만 꺼내서 쓰기도 합니다만,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그때 그때 마다 만들어 쓰기도 합니다.그런데, 마늘 다질 때 어떻게 하시나요?칼로 잘게 썰어가며 다지기는 너무 귀찮고 이원복 쉐프처럼 중식도 옆면으로 내리쳐 만들자니 중식도도 마련해야 하고 숙련과정도 필요합니다.옛날 식칼은 손잡이 끝 부분이 평평하여 마늘을 다지기도 했지만 요증 나오는 식칼은 손잡이 끝부분 구조가 마늘을 다질 수 없에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쉽고 편하게 다지기 위해 마늘프레스를 이용하는데요, 이때 결정적 팁 하나. 껍질을 깔 필요 없이 껍질 채로 넣고 마늘 프레스 손잡이를 눌러 주면 됩니다.껍질은 기기 안에 남고 속 마늘만 예쁘게 다..
사과를 먹기 좋게 잘라 놓았다가 남는 경우도 있고, 나들이용으로 미리 깎아 놓기도 하는데…,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고(갈변), 물기도 빠져 맛도 떨어진다는 것.그래서 사과 갈변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한데, 인터넷에 알려진 것은 모두 7가지가 있더군요.사과 갈변 방지 하는 7가지 방법마지막 7번째 방법을 제외하면 6가지 모두 물에 사과를 담가 놓는 것입니다. 다만, 물에 무엇을 섞느냐가 관건인데요,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설탕 물 또는 꿀 물소금 물식초 물레몬 섞은 물파슬리 줄기를 넣은 물그냥 물랩으로 감싸거나 진공 용기에 넣는 방법7가지 방법 모두 사과 색이 변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 주는데요, 사과 갈변이 일어나는 이유를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사과 갈변이 일어나는 이유..
우리나라 음식도 그렇고 세계의 유명한 음식에도 마늘은 거의 빠지지 않죠. 그런데 요리를 하기 위해 마늘을 다루고 나면 손에 밴 마늘 냄새는 어떻게 처리하나요?직업상 매일 마늘을 만지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 2~3일 지나면 마늘 냄새는 저절로 없어지긴 합니다. 다만, 2~3일을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불편한 냄새는 단 몇 초도 견디기 어려워 하는 것이 사람이니까요.그런데 스테인레스로 마늘 냄새 없앨 수 있다는 것 들어 보셨나요?손에 밴 마늘 냄새 스테인레스로 없애는 법우리나라에는 없지만 외국에는 스테인레스 스틸 비누까지 판매 되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가 마늘 냄새 없애는 데 효과가 있긴 있나 봅니다.물론 위 링크를 클릭해서 스테인레스 비누를 살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사실 스테인레스가 많으니까요...
위 이미지 중 어떤 것이 잘 붙은 포스트잇 일까요? 당연히 오른쪽 입니다. 오른쪽 포스트잇이 왼쪽 것보다 오래 동안 붙어 있기 때문인데요, 아래 부분이 말려 올라가 있지 포스트잇에 적은 내용을 확인하기에도 좋습니다.몇 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거나 잘 잊어버리는 내용이 있을 때 포스트잇은 유용합니다. 벽에 붙여 놓기도 하고 모니터 옆에서 붙여 놓기도 하며 보드에 붙여 놓기도 하죠.그런데 붙여 두었던 포스트잇이 떨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번 떨어진 것은 계속해서 떨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눈에 보이는 곳에 떨어진 경우는 그나마 낫습니다. 때로는 책상 뒤로 떨어지거나 아예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사라지기도 합니다.접착력이 약해져서 그럴텐데요, 접착력이 오래 가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대부분..